Miss U. 일상


어느덧 가을이 다 되엇다.
햇빛은 나지만 바람이 선선하다.
추석 연휴를 맞이하여, 간만에 Farmer로 소같이 일을 하면서 느낀건데,
역시 단순 노동을 할 때는 잡생각이 안 나서 오히려 편할 때가 잇다는 거.
적당히 일 해주시고 허리 한번 펴주시니 하늘이 맑아서 기분이 좋다.


서재에서 본 남향의 우리집 밖 풍경.
저 멀리 평택 시내가 보이고, 내 친한 친구네 집이 보이는 군요.


작은 딸 방(원래는, 현재는 어머니방)에서 본 북향의 우리집 밖 풍경.


하늘이 맑습니다.


내방(원래는, 현재는 작은 딸 방)
하도 집에 안 들어오다 보니, 내 방이 없어졋...
그래도 여전히 필요한 거 이외에 아무것도 없는 내 방이 심플해서 좋음.


남향인데다 우리집은 커튼이 없어요.
밝으면 일어나야 하는게 Farmer 집안의 암묵적인 룰.
이 얼마나 심플한가, 해 떠 잇을 때 일하고, 해 지면 쉬는.


요새 쉬면서 느끼는 거지만 시골에 사는게(우리집은 그렇게 시골도 아니고)
다 커서 그런지 왠만한데는 차로 다 다닐 수 잇어서 그런지 모르겟지만 불편한 것도 그렇게 없고,
마음이 편한게 좋습니다. (사실, 마음이 편한건 뻥, 어머니가 다시 취업하라고 닥달함요.)
날씨가 좋은데, 혼자인게 걸린다면 걸린다는 사실.
보고 싶음요♡


[Miss You by M-Flo]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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